박수홍 딸 재이, 화려한 돌잔치 현장 공개
방송인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첫 딸 재이의 돌잔치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작은 공주로 변신한 재이
공개된 사진 속 재이는 순백의 드레스와 커다란 꽃 장식으로 마치 작은 공주님 같은 모습을 뽐냈습니다.
푸른빛 슈트를 입은 아빠 박수홍이 환하게 웃으며 재이를 안고 있는 장면은 그야말로 훈훈함 그 자체였습니다.
드레스 선택 비하인드
부부는 “해외는 파티 문화 덕분에 드레스 수요가 많아, 한 벌에 5만 원~15만 원 선에서 화려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구할 수 있다”며 드레스 준비 꿀팁도 전했습니다.
이번 돌잔치 드레스는 미국 온라인 직구로 마련한 것이며, 앞서 공개된 분홍 드레스는 유명 웨딩드레스 업체의 맞춤 제작으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부모에게 더욱 특별한 순간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시험관 시술 끝에 얻은 귀한 딸 재이.
그래서 이번 돌잔치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행복한 가족
세 가족은 현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팬들은 “돌잡이에서 재이가 뭘 잡을까?”라며 벌써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