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예비 신랑 문원과 함께 신혼집 공개…전원주택 선택한 이유는?
가수 신지가 예비 신랑 문원과의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공간을 소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가구와 함께 완성되는 신혼집
3일,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사할 집에 가구 보러 왔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가전제품은 이미 채워졌고, 이제 가구만 오면 진짜 집 같을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언니가 선물해 준 식기가 도착했을 때는 “마치 가족이 함께 온 것 같아 눈물이 났다”며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전원주택 선택한 이유
신지는 아파트 대신 전원주택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모기 알러지도 있고 벌레도 싫어하지만, 조용하고 초록초록한 곳에서 살고 싶었다”라며 세 번의 집 보러 다닌 끝에 아홉 번째 집을 매매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3층은 신랑 문원에게 통째로 주고 싶다”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신혼집 공개의 의미
예비 신랑 문원을 둘러싼 여러 논란 속에서도, 신지는 이번 신혼집을 직접 공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어쨌든 신지는 성격 좋은 사람”,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