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박달가요제 2025, 차세대 트로트 스타의 무대를 열다

대한민국 트로트 신인 가수들의 꿈을 실현하는 무대, 제29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올해도 막을 올립니다.
총상금 규모만 무려 2천250만 원, 트로트에 도전하는 이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만 12세부터 60세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9월 3일 오후 6시까지 CJB 청주방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제천박달가요제 공연 모습
제천박달가요제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참가 자격과 신청 방법

예선과 본선 일정

  • 예선: 9월 7일, 제천문화재단 상영관 및 제천시민회관
  • 본선: 9월 21일 오후 2시 30분,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장 메인무대

본선에는 단 10개 팀만이 오를 수 있으며, 이 무대에서 최종 우승자가 탄생합니다.

화려한 본선 무대와 축하 공연

본선 날에는 본선 참가자들의 경연뿐만 아니라,
진성, 한혜진, 안성훈, 정다경, 슈퍼주니어 성진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 무대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상금 및 시상 내역

  • 대상: 상금 1천만 원 + 가수 인증서 + 트로피
  • 금상: 500만 원
  • 은상: 300만 원
  • 동상: 200만 원
  • 인기상: 100만 원
  • 참가상까지 총 상금 2천250만 원 규모

행사 취지와 의미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제천박달가요제가 트로트를 꿈꾸는 이들에게 소중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습니다.

가요제 관련 문의는 CJB 청주방송 미디어전략국(043-279-3947) 으로 하면 됩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