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 보여”…김용빈, 8월 과중한 일정에 팬들 우려

김용빈, 8월 살인적 스케줄에 팬들 걱정…“피곤해 보여”

트로트 대세 김용빈이 연일 무대에 오르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그의 8월 스케줄표를 보면, 왜 팬들이 “조금 피곤해 보인다”고 말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8월 일정만 행사 13개!

김용빈의 8월 일정은 말 그대로 빽빽합니다.
행사, 방송, 콘서트, 해외 공연까지 이어지며 쉬는 날을 찾기 어려울 정도인데요.

  • 8월 1일: 탑텐 가요쇼
  • 8월 3일: 현인 가요제
  • 8월 7일: 사랑의 콜센터 방송
  • 8월 8일: 서머 뮤직 페스타
  • 8월 9일: 한산대첩 축제
  • 8월 10일: 보령 머드 축제
  • 8월 14일: 사랑의 콜센터 방송
  • 8월 15일: 광복절 경축 음악회
  • 8월 16일: 세계 맥주 축제
  • 8월 17일: 전국 투어 콘서트
  • 8월 21일: 미국 크루즈 공연 및 방송
  • 8월 28일: 사랑의 콜센터 방송

거의 하루 걸러 한 번꼴로 무대에 서는 일정입니다.

팬들의 걱정과 응원

우승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지만,
이처럼 과중한 스케줄 속에서 팬들은 “건강이 걱정된다”, “조금 쉬면서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김용빈은 매 무대마다 최선을 다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무대를 빛내는 김용빈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변함없이 노래로 감동을 주는 김용빈.
그의 열정과 성실함이 지금의 인기를 만든 원동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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