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뭉쳐야 찬다4’에서 축구 감독 첫 도전!
트로트 스타 임영웅이 이번에는 마이크 대신 지휘봉을 잡습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뭉찬4)**를 통해 축구 감독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만납니다.
1년 만의 ‘뭉찬’ 재출연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약 1년 만에 ‘뭉찬4’에 출연해 새로운 활약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해 ‘뭉찬3’에 본인의 팀 리턴즈FC와 함께 출연해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어쩌다뉴벤져스’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 당시 “리턴 매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남겼는데, 이번 출연은 그 약속을 지키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감독으로서의 첫 도전
이번 시즌에서 임영웅은 리턴즈FC가 속한 아마추어 리그 **‘KA리그 올스타팀’**을 직접 지휘하며 감독으로 첫 도전에 나섭니다.
선수로서 뛰었던 지난 무대와 달리, 이제는 경기를 읽는 전략가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맞대결 상대: 뭉찬4 연합팀
임영웅이 이끄는 올스타팀은 ‘FC환타지스타’, ‘라이온하츠FC’, ‘FC파파클로스’, ‘싹쓰리UTD’ 등에서 선발된 최강 에이스들과 맞붙습니다.
특히 안정환·이동국·김남일 등 한국 축구의 레전드 감독진과의 지략 대결도 팬들의 기대를 모읍니다.
방송 정보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그라운드를 뛰는 임영웅뿐만 아니라, 감독 임영웅의 색다른 모습이 담길 예정입니다.
음악 활동도 이어진다
예능에서 축구 감독으로 활약하는 동시에, 임영웅은 가수로서도 큰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IM HERO 2>**를 발매하며 음악 팬들을 만납니다.
또한 발매 하루 전인 28일에는 전국 CGV 극장 청음회가 열리며, 티켓 예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